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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일검2,박성점개발팀장인터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2-15



작년에 출시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들이 연이어 무너지면서 온라인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무협 장르를 통해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매직스(대표 신호철)의 <파천일검2>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최근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가고 있다. <파천일검2>의 개발을 맡고 있는 박성점 개발팀장을 찾아 2007년 <파천일검2>의 모습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얼마 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출주문 시스템’ 및 종족 간 분쟁지역 개방 등에 대한 이야기와 <파천일검2>가 아직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2007년에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파천일검2>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공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시스템을 많이 준비 중이고 그 중에는 하우징 시스템, 펫 시스템 등을 비롯해 쟁 위주의 게임플레이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07년 <파천일검2>은 5월경에 예정되어 있는 ‘만(萬)의 제국’이라는 새로운 내용의 콘텐츠와 올해 말에 선보일 신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만(萬)의 제국’은 개발 상황에 따라 선보이는 시기가 변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5월에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무협 장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박성점 개발팀장은 아직 무협 장르가 판타지 장르에 비해 보여주지 못한 것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히고 “최근 유저들은 5분 정도로 게임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 장르는 심도 있게 게임을 즐겨야만 진정한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유저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많이 피력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 본기사는 2월 15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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