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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이제는독특함으로승부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2-15

최근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독특한 스타일의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모플래닛(대표 김민수)의 <네모캐슬(http://www.nemocastle.com)>과 ㈜인터파크게임즈(대표 김영덕)의 <더뱅(www.thebang.co.kr)>, ㈜인포렉스의 <디기디기(http://www.digidigi.co.kr)> 등 독특한 스타일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이 연이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선보이면서 ‘독특함’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네모캐슬>은 ‘야단법석’이라는 콘셉트와 ‘땅따먹기’라는 소재를 온라인에 절묘하게 접목시키면서 커뮤니티성을 강조했으며, <더뱅>은 FPS(First Person Shooting) 장르의 특징과 캐주얼 게임의 귀여운 캐릭터와 게임성을 더했다. 특히 UCC사이트, 채팅사이트 등으로 알려져 왔던 인포렉스에서 2월 중 선보일 예정인 <디기디기>는 맵 위에 위치한 블록들을 격파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게임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들 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은 개발사가 기존 소재에 독특한 특성을 부여,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 본기사는 2월 15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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