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에서 개발한 ‘테일즈런너’가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온라인 예선은 지난 5일 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닷새동안 실시되었으며 부산,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1,000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해 오프라인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온라인 예선 결과 각 지역별 8명, 전국 총 40명의 유저가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예선을 통과한 유저들은 경기결과를 담은 스크린 샷이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공식게시판에 업로드됐다.‘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서울의 ‘테일즈런너’ 거점PC방에서 실시되며 각 지역별 우승자에게는 상품과 함께 ‘2007-2008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나우콤 관계자는 “오프라인 본선 플레이 영상과 우승자 인터뷰, 캐릭터 정보 등을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테일즈런너’의 높은 인기만큼 프로게이머에 버금가는 ‘테런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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