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개발, 서비스하는 ‘리니지2’가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 공개를 앞두고 영화관에서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달 13일 ‘혼돈의 연대기’와 ‘혼돈의 왕좌’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인터루드(Interlude)’의 본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는 오는 2월 7일(수) 오후 1시부터 프리머스 신림점에서 게이머 150여 명을 초청하여 ‘리니지2 혼돈의 왕좌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한다.개그맨 홍동명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BS-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인기 코너 '띠리띠리'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혼돈의 왕좌’ CG 영상을 비롯해 제작자와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며, 3년 전 최초로 공개되었던 CG 영상을 비롯한 ‘리니지2’ 역사 속의 영상이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미개봉 영화를 먼저 만나보는 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프리미엄 시사회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리니지2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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