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신개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1월 20일 동시접속자 6만 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나우콤측은 경쟁게임과 비교해 저평가 된 것과 추측성 악플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으게 됐다고 밝히고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나우콤의 정순권 PD는 테런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지속적인 마케팅이 예상보다 빨리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국민게임을 향해 달려갈 테일즈런너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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