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클럽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클럽마스터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jceports.com/)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히면, 클럽마스터를 포함한 3명씩 10개 클럽 30명을 초청한다. 간담회는 1월 27일 제이씨 본사(분당 야탑)에서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 1만 포인트와 FS텀블러, 농구공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1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클럽 업데이트를 맞아 미리 이전 신청을 받으며, 이 기간 동안 클럽 이전을 신청하게 되면 클럽명과 주소(URL)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클럽 등 번호를 지급하며, 기존 클럽들은 모두 새로 업데이트가 되는 클럽으로 이전 신청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미리 신청해 두는 것이 유리할 전망이다. 제이씨의 FS사업부 임송란 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업데이트되는 클럽의 기능들을 실제 사용자들에게 미리 선보여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프리스타일은 항상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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