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테일즈런너’에 대해 거점PC방을 중심으로 PC방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월 4일 밝혔다.현재 100여 곳의 ‘테일즈런너’ 거점 PC방이 이 달 말까지 2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거점 PC방에는 ‘테일즈런너’ 포스터, 애드벌룬, 마우스패드, 종이컵 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홍보물이 제공된다. 또한 거점 PC방 점주에게는 ‘테일즈런너’ 접속 빈도에 따라서 상금도 지급된다.한편 사용자들을 위한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거점 및 가맹 PC방에서 ‘테일즈런너’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은 3000TR의 혜택, 닌텐도DS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더불어 거점 PC방에는 업데이트 중인 미공개 맵과 캐시상품권도 제공된다. 또한 ‘테일즈런너’ PC방 대회를 비롯한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나우콤 관계자는 “거점PC방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거점 PC방 지원 취지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사후관리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거점 및 가맹PC방의 위치와 이벤트관련 세부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