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카드 게임기인 곤충대왕 무시킹과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세가코리아(대표 사토 야스타카)는 게임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가족형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 26일 밝혔다.지난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의 기간에는첫 번째 게릴라 이벤트로 백화점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됐다.23일(토), 24일(일) 이틀 동안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롯데백화점(명동 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의 완구코너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는게임을 한 유저에게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하는 ‘1+1 이벤트’와 플레이 도중 행운의 카드를 뽑은 유저에게 카드세트, 카드홀더,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카드컬렉션 전시도 동시에 진행했다. 22일(금), 25(금)에는 어린이전용극장 브로드홀, 페밀리레스토랑 오찌에서도 타임제로 카드선물 이벤트가 진행됐다.온라인 공식사이트를 통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곤충대왕 무시킹(http://www.mushiking.co.kr)은 카드 30장을 모아서 우편으로 발송한 유저 1,000명에게 카드홀더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무시킹 유무선 배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0매 교환 캠페인은 2007년 1월 17일(금)까지 진행된다.세가코리아는 협력사인 지앤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07년 1, 2월 백화점, 마트, 레스토랑 등 장소에서 주말에 계속적으로 게임대회, 콘테스트 등의 가족형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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