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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르까프오즈,6세트도잡아내3대3동점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12-26



승부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명경기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6세트 팀플레이 경기에서 르까프 오즈 이유석-김성곤 조합이 MBC게임 Hero 김재훈-박성준 조합을 잡아내고 3대3 동점 상황을 만들어냈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9드론 스포닝풀과 2게이트를 선택하며 똑같은 빌드로 출발했지만 르까프 오즈는 박성준의 진영에 투칼라 러시를 감행하며 박성준의 본진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고, 동시에 이유석이 드라군을 생산해 김재훈의 진영을 강하게 압박했다.

▲ 6세트를 잡아내 승부를 3대3 원점으로 돌린 르까프 오즈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하지만 뒤늦게 드라군을 추가한 김재훈이 르까프 오즈의 병력을 잡아냈고, 박성준이 살아나자 다시 경기는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되기 시작했다.그러나 박성준의 저글링 생산이 일순간 느려진 빈틈을 노린 르까프 오즈는 다시 투칼라 러시로 김재훈의 본진을 공략했고, 다크템플러까지 추가시키면서 김재훈의 본진에 있던 프로브를 전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저글링을 모은 박성준이 이유석의 본진을 공략했지만 르까프 오즈는 이미 캐논과 질럿으로 방어라인을 갖춘 상태였다.결국 김성곤의 저글링에 박성준의 본진이 피해를 입자 MBC게임 Hero는 GG를 선언했다.

글 / 게임한국 정윤진 객원기자구성 / 게임한국 정대훈 기자(gpidy@)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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