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www.c-onsoft.com)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투워(2WAR)의 신규 맵과 기존 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늘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규 맵은 1942년 독일군과 러시아군이 벌인 대규모 전투의 배경이 되는 ‘스탈린그라드’로 20만 명의 독일군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역사의 현장을 게임에 맞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1,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공개되었던 기존의 맵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오마하 맵을 비롯하여 데쓰라인, 비스마르크, 벌지, 디에프, 아우슈비츠, 베를린 아웃사이드 스테이션 등이 쉐이더 엔진을 적용해 정교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2차세계대전 분위기를 선보인다.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팀장은 “‘투워’는 지금까지 1, 2차 CBT를 진행하며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맵들은 투워(2WAR)의 그래픽 수준을 실감할 수 있는 것으로, 곧 진행될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부터 적용될 것이다.”라며, “투워는 2차세계대전의 긴장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맵은 투워 공식 홈페이지(www.2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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