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신한은행스타리그2006시즌3,20일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12-18

국내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의 개막전이 20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I-PARK MALL Stadium)’에서 열린다. 개막일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이윤열(팬택) 대 최연성(SK텔레콤)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박명수(스파키즈)대 신희승(이스트로), 전상욱(SK텔레콤) 대 마재윤(CJ), 박성준(MBC게임) 대 김남기(STX), 박태민(SK텔레콤) 대 김준영(한빛), 장육(CJ) 대 한승엽(STX)의 총 6경기가 벌어진다. 스타 플레이어 이윤열(팬택), 최연성(SK텔레콤), 마재윤(CJ), 오영종(르까프), 한동욱(스파키즈) 등이 대거 참여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의 전 경기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A조는 이윤열(파나소닉, 아이옵스,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우승)이 최연성(에버 2004, 신한은행 스타리그 우승)을 선택하며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 여기에 이학주가 가세하면서 3테란의 죽음의 조가 이뤄졌다. C조는 전상욱이 마재윤을 선택했고 뒤에 조용호도 합세해 역시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 지난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전상욱과 타 방송 리그에서 여러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독 온게임넷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마재윤, 우승 고지에서 2번 고배의 잔을 마신 조용호(파나소닉,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준우승) 등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가 속해 있어 매 경기마다 격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D조도 만만치 않은 조다. 지난 대회 4위로 시드권을 배정받은 이병민은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른 선수.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우승자 한동욱을 지명하며 죽음의 조 탄생을 예고했다. 한동욱은 스타리그 2회 우승자인 박성준(질레트, 에버 2005 스타리그 우승)을 지명해 D조 또한 죽음의 조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