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2007년 최강팀을 가리는 ‘MBC게임 제 4차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방송 리그’가 오늘 밤 9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남성 2팀, 여성 1팀이 한 조를 이뤄 각각 1라운드 풀리그를 펼치고, 각 조 1. 2위 16개 팀이 2라운드 싱글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경기는 금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총 15주간 MBC 게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훈련병 사병 동계훈련 캠프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초보유저들을 위해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모든 훈련병과 신병이 1회 이상 연습모드를 플레이 할 경우 포인트X2, 방탄조끼, 전투헬맷 30일 아이템을 100% 지급 받는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앞으로도 방송대회나 이벤트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게이머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겨울도 대한민국 No.1 FPS 스페셜포스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게임 스페셜포스 리그와 훈련병 사병 동계훈련 캠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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