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버즈펠로우즈(www.windyzone.com)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3일 종료됐다.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2천여 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많은 게이머가 몰리면서 예정보다 16시간 연장된 4일 오전 10시에 테스트를 종료했다.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를 끈 캐릭터는 날렵한 디자인에 1초에 100발의 펀치를 날리는 피닉스와 몸집이 2배로 크고 온 몸을 회전하면서 공격을 가하는 페로페로 등이었다.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 새로운 버전의 버즈펠로우즈에 큰 호응을 보내준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실시할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즈펠로우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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