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에서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하고 하멜린(대표 강대성)이 개발한 캐주얼 온라인 게임 윈드슬레이어에서 12종의 신규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유저는 2차 전직을 원할 때 레벨 30부터 전직 마스터에게서 전직 퀘스트를 받아 수행함으로써 전직이 가능해졌다. 전직은총 6가지 직업마다 두 가지의 2차 직업이 12종으로 세분화되었다. 각 직업별로 전사는 버서커와 성기사로, 무도가는 파이터와 카운터 직업으로 나뉘며, 도적은 어쌔신과 트랩퍼로 나뉘는 등 6가지의 직업이 두 갈래로 각각 특성화돼 나눠진다.윈드슬레이어 개발사 관계자는 윈드슬레이어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맞는 2차 전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캐릭터 직업이 뚜렷해 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저들은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윈드슬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http://www.windslay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