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게임포탈 ‘레몬볼’ (www.lemonball.com)은 리듬 액션게임 ‘캔뮤직’의 웹사이트가 뮤직차트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유저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한 ‘캔뮤직’의 웹사이트는 제일 큰 변화로 간편한 곡 선택이 가능한 ‘뮤직차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신곡, 유저 베스트곡, 화제의 곡 등으로 나눠진 ‘뮤직차트’는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미리듣기 뿐 아니라 미니창을 통해 바로 연주를 해볼 수 있다.또한 곡 제목, 가수이름 뿐 아니라 ‘캔뮤직’ 내 인기 아티스트의 이름만으로도 곡을 찾을 수 있는 ‘캔뮤직’ 검색창과 매일 ‘캔뮤직’ 내 새소식을 바로바로 전해주는 상단 스크롤이 새롭게 추가됐다.브랜드 매니저 오상연 과장은 “이번 변화는 유저 편의성 뿐 아니라 캔뮤직만의 장점인 곡의 다양성과 활성화된 커뮤니티에 중점을 뒀다”며 “조만간 게임 내 새로운 인터페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레몬볼’은 현재 ‘뮤직 아이템몰’을 통해 레몬 홈피와 동아리에 가요, 팝, 재즈, 클래식 등 3만 6천여곡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