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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전히한국산게임에맥을못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10-24

중국 ITC 시장 조사 전문 기업인 계세자신이 중국 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아직까지 중국산 온라인 게임이 영향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서를 내놓았다. 계세자신은 9월까지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대한 조사를 담은 조사 보고서에서 중국산 온라인 게임이 시장에서 54.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성장을 거두면서, 한국산 온라인 게임의 비중이 전회 조사치인 50%에서 35.7%까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산 온라인 게임이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한 채 정작 실적에 있어서는 동반 상승을 거두지 못해 상위 12개 온라인 게임 순위에 한국산이 8개인데 반해 중국산의 경우 4개에 그쳤다고 전했다. 이중 최상위권의 3개의 게임은 한국산 온라인 게임이 독점하고 있어 아직까지 중국 온라인 게임의 기술력이나 비중 면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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