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프리챌,게임사업정식진출선언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8-02

(주)프리챌(대표 손창욱)은 8월 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사의 게임 포탈 ‘프리챌게임’의 사업 발표회와 더불어 FPS 게임 ‘2WAR’ 런칭 발표회를 가졌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의 힙합댄스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인문협 박광식 중앙회장의 축사와 함께 프리챌의 게임 사업 전개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선보인 동영상 홈피 서비스 ‘큐(Q, www.actionq.co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게임퍼블리싱 사업을 위해 기존 노라조를 새로이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com)’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한 브랜드 통합 작업과 퍼블리싱 사업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시온소프트측 관계자들의 ‘2WAR’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발표와 함께 시연된 게임 동영상에서는 여성 4인조 전자 현악기 공연팀 투지(twoji)의 OST 공연이 함께 했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와 프리챌 기획팀 직원이 오프닝을 장식한 힙합댄스

▲오프닝 축사 중인 인문협 박광식 중앙회장

▲프리챌의 향후 게임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

▲2WAR의 OST를 연주 중인 twoji8월15일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인 2WAR에 대한질의응답을 옮겨본다.▶오마하의 경우 방어측에 비해 공격측이 상대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을 듯 하다. 맵 특성에 따른 밸런스는 어떻게 조절할 예정인지? ‘콜오브듀티’ 등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타 FPS 작품과의 차별화는 어떻게 생각하는가?현재 FPS 클랜과 맵에 대한 밸런스를 테스트하면서 조정해나가는 중이다. 밸런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스폰 지역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우려가 되는 밸런스 부분은 안개나 시야 효과 등으로 충분히 만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WAR’는 어디까지나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 ‘콜오브듀티’ 등과는 분명 다른 노선으로 가고 있다. 가령 오마하와 같이 양방향 지형에서의 전투는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요소이다.▶게임의 최소, 권장 사양이 궁금하다. 기존 온라인 FPS 작품들과의 차별성과 PC방에 대한 정책은 어떻게 준비 중인가?기본적으로 펜티엄 3급에 지포스3 정도면 무리 없지만 펜티엄4 1.7기가, 512메모리, 지포스4 정도를 권장 사양으로 생각 중이다.기존 온라인 FPS 작품들은 모두 현대전을 무대로 하고 있다. 현대전은 킬수에 의지하거나 총기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2WAR’는 역사적 무대를 배경으로 함으로서 진행에 대한 의미를 찾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총기류가 함께 게임을 구성해내가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향후 선보일 시가전이나 고지점령전 등에서는 보다 이런 차별화된 요소를 벌려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맵이 상대적으로 방대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데 상대방을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지? 또한 스나이퍼 계열의 직업군이 등장한다면 밸런스가 붕괴될 가능성도 있을 듯 한데?발지나 오마하 등은 보기와는 달리 맵이 작다. 오히려 타 FPS 작품들의 맵에 비해 적은 규모이다. 이는 리스폰으로 인한 지루함을 줄이기 위한 부분이다.스나이퍼 직업의 난림으로 인한 밸런스 파괴는 방장에게 다양한 권한을 부여하여 해결할 것이다. ‘2WAR’에서 방장은 각 직업군이 몇 명까지 참여가 가능한지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기존 FPS 작품들은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 중인지?물론 고 레벨 유저들에게 다양한 부분들을 챙겨줄려고 한다. 가령 계급에 따라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간다던가 공성전이나 시가전 등에 있어 특정 레벨 이상만 들어갈 수 있다던지와 같은 부분들이다. 고 레벨들만 접해볼 수 있는 무기류나 게임 모드 등도 별도로 준비할 예정이다.▶‘2WAR’가 내세우고 있는 대규모 전투를 위한 맵이 별도로 존재하는가? 오마하의 경우 일반 맵과 공성전을 위한 오마하 맵이 별도로 존재한다. 공성전을 위해 맵은 현재 한창 제작 중이다. 정확한 참여 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 60여명 이상이 참여가능한 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성전 부분은 많은 인원이 동시에 진행하는 부분이기에 현재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2WAR 플레이 동영상 보러가기]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