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7시반부터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특설무대에서는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한 취지로 기획된 전야제 행사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부산 e스포츠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성과 함께 펼쳐졌다. 인기 MC 전용준과 김새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야제 행사는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를 결산하는 정규리그 시상식과 더불어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SK텔레콤 T1과 MBC게임 Hero가 전기리그 우승 자리를 놓고 후회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인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날 전야제 행사에 초대된 인기 가수 캔은맨발의 청춘과 내생의 봄날등의 노래를 선보여 부산 광안리를 가득 채운 e스포츠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 세례를 받았다. 다음은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전야제 행사 인기 가수 공연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구성한 것

▲ 주먹쥐고 일어서!!! 캔의 익살스런 모습

▲ 랩퍼의 어색한 앞으로 나란히 포즈~

▲ 캔의 배기성 카리스마 포즈

▲ 맨발의 청춘을 열창중인 배기성 씨

▲ 축제를 즐기는 당신! 진정한 가수입니다!!!

▲ 내 손을 잡아봐~~~

▲ 열창중인 캔의 이종원 씨

▲ 여러분 사랑해요♥~

▲ 제 멋진 모습을 기억해주세요~

▲ 제 인기의 함성이 잘 안들립니다!!! 외치세요~

▲ 여러분의 마음은 제 맘속에 가득히~



▲ 보너스!! 캔의 백댄서 여성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 특별 취재팀 - 부산 광안리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