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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온라인게임시장,중국게임이선점하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6-29

베트남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한류가 아닌 중국열풍이 몰아치고 있다.최근 베트남 온라인 게임 시장은 중국 킹 소프트사가 개발하고 베트남 Vinagame사가 서비스하는 ‘무림전기(중국명 검협정연 온라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17만명의 이용자수를 자랑하는 ‘무림전기’는 1~2만명의 이용자수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뮤 온라인’나 ‘프리스톤 테일’의 수 배를 상회하는 접속율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 시장에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온 베트남에서 온라인 게임이 급부상하게 된 데에는 ‘무림전기’가 베트남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들로 무장한 것이 큰 효과를 보았다는 평가이다. 중국과 인접한 베트남의 문화 및 지리적 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물론 월 4천원 대의 저가격으로 마케팅적인 부분에서도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베트남 온라인 게임 시장에는 현재 13종류의 온라인 게임이 유료화로 전환되어 운영 중이지만, ‘무림전기’를 위협할 만한 온라인 게임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요금을 선불하고 게임을 즐기는 프리페이드 방식의 온라인 게임 과금제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로 조사되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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