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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앞두고`저그대마왕`강도경선수은퇴식열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2-25

2월 25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을 앞두고 저그 대마왕 강도경(한빛스타즈)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이날 열린 강도경의 은퇴식에는 장충체육관을 찾은 많은 팬들과 동료 프로게이머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강도경의 아름다운 은퇴를 축하했다.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이 열리는 이곳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이야기로 말문을 연 강도경은 SKY 2004 프로리그 우승과 한빛소프트를 만났던 것이 그동안 프로게이머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한빛스타즈에서 코치로 후배들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었고 부모님과 한빛스타즈 김영만 사장, 이재균 감독을 비롯해 함께 고생해온 후배들과 그동안 자신을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 무대에서의 인터뷰 후에는 SK텔레콤의 임요환과 박용욱, KTF의 홍진호와 박정석을 비롯해 가족, 팬클럽 대표들이 꽃다발을 전달했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김신배 회장이 직접 강도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강도경의 노고를 치하했다.다음은 사진을 통해 보는 저그 대마왕 강도경 선수 은퇴식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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