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9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신야구가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5(이하 JCGE 2005)에 기업전시관 부스를 선보이며지속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신야구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였으며 익살스러운 2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같은 야구 게임이다.신야구는 뛰어난 그래픽과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을 갖춰 캐주얼 게임의 묘미를 잘 살리는 동시에 스포츠 게임 유저의 저변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야구의 다양한 변수를 컨트롤 하는 고난이도의 캐릭터 인공지능(A.I.)의 개발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실제 선수 데이터를 근간으로 한 트레이드 시스템 및 육성 시스템은 신야구 만의 특징이다.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야구는 게임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다음은사진을 통해 JCGE 2005 전시회 신야구(한빛소프트) 부스













<전주> 겜티즌 최병준 기자(myungye@),겜티즌 정대훈 기자(gpidy@)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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