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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2005결산#4,그라비티-현재보다는미래를준비하는자리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9-20

이번 동경 게임쇼 2005 전시회에서 차세대기의 경쟁 만큼이나 큰 주목을 받은 부스가 있다면 바로 그라비티일 것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일본 유저들의 높은 관심 만큼이나 얼마 전 있었던신CI 발표와 차기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2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는 부분들로 인해 행사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당초 데모 시연 정도로만 끝날 것으로 알려졌던 라그나로크 온라인 2가 플레이 가능한 플레이블 버전이 출품됨에 따라 당연히 유저들의 관심도 집중되기 마련.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회사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넓은 부스를 차기작에 대한 소개 자리로 마련한 그라비티 부스는 일렉트릭 퓨전앙상블 그룹 TWO-ji의 공연과 더불어 이효리에 이은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한소유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들이 선보였다.올해 그라비티 부스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안정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기작에 대한 전력질주를 내세우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작년 그라비티 부스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형태였다면 올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를 비롯하여 레퀴엠, 스타이리아 등 그라비티가 차기작으로 밀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자리들로 꾸몄기 때문이다.특히 전시회 행사장과는 별도로 그라비티 플레이 그라운드 2005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매체에 라그나로크 온라인 2를 비롯한 차기작들에 대한 소개 자리가 별도로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이번 동경게임쇼 2005는 이전까지의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인기에 안주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기작들을 통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시켜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가진 행사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취재 : [동경] 김 혁 기자(Serika@)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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