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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김택진사장,길드워`아직도발전중인작품`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4-22

4월 22일 엔씨소프트 본사 대회의실에서는 길드워 챔피온십 행사에서 1위를 차지한 War Machine 길드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과의 좌담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War Machine 길드와 매체간에 길드워에 대한 속시원한 의견이 오고 가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히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이 자리에 참석하여 후반 여러 질문에 대해 직접 답변을 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승리에 대한 원인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War Machine 길드는 대회 전 길드원 간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연습과 길드장을 통한 전략 전술의 신속한 전개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길드워가 상대적으로 길드간의 전쟁에 집중한 나머지 소규모 전투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 김택진 사장은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 길드워가 해결해나가야할 부분으로 향후 많은 발전 방향 중에 하나의 길이다라고 밝혔다.김택진 사장은 길드워의 진입 장벽 문제와 향후 서비스 부분에 있어 이러한 진입 장벽 문제는 조금씩 해결해나갈 부분이다. 깔끔하지 못한 로컬라이징 작업의 경우 약 1달 전부터시나리오를 만들 때부터 개발팀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현재 아레나넷에서 제작 중인 길드워의 확장팩들은 향후 유저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컨텐츠에 충분히 부합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선보이게 될 것이다.라며 길드워에 대해 거는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War Machine 길드가 길드워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중

질의응답은 마치 이야기를 나누는 듯이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좌담회에 참석한 매체 기자들과 일반 유저의 모습

행사 후반 참석한 김택진 사장 또한 게임에 대한 질문에 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길드워의 단점에 대해선 앞으로의 미래가 더 중요함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취재 / 겜티즌 김 혁 기자(Serika@)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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