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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중국과400만불계약체결로중국진출청신호밝혀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4-22

게임하이(http://www.gamehi.net)에서 개발한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이 중국 게임 유통업체와 400만 불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데카론 수출은각종 규제로 사실상 중국 정부차원에서 한국게임의 중국시장 진입을 규제하고 현지 개발업체가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아직 오픈 베타도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게임성 하나만으로독자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이 이슈가 되고 있다.계약을 맺은 베이즈천(辰之天)은 상해의 온라인게임 운영 회사로써 게임하이는 계약사인 ‘베이즈천’으로부터 총 계약금 400만 달러, 상용화 이후 월 매출액의 30%를 러닝 로열티로 보장 받게 된다.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를 눈앞에 둔 데카론은 중국명 도전으로 중국 유저들에게 서비스 될 예정이며 향후 게임하이는 데카론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베이즈천’은 현지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등을 전담하게 된다.게임하이 백승훈 총괄이사는 “국내에서 아직 상용화도 안된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성사 되어 국내 오픈에도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중국 유저들에게도 많은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을 해외 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일본 시장을 비롯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의 추가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카론에 대항하는 여섯 영웅들의 모험과 전투를 그린 데카론은(www.dekaron.co.kr)은 18일부터 4일간 진행되었던 ‘데카론 커밍데이’를 21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7일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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