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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협회,비벤디와블리자드에선전포고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1-12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유료화 일정이 발표된 다음날인 오늘 PC방 협회로 잘알려져있는 한국인터넷문화협회(이하 IPCA)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서비스중인 블리자드와 모 기업인 비벤디에 대한 불매 및 투쟁을 IPCA 홈페이지상에서 공식으로 선언했다.이번 불매선언은 지난 7일 있었던 손오공과의 요금 협상에서 일체의 양보를 보여주지 않은 데다가 블리자드쪽에서 와우의 오픈베타 때 자주 언급했던 PC방과의 Win-Win 전략에 대해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IPCA에서는 이뿐 아니라 지난 하프라이프와 카운터스트라이크 건 역시 미국 벨브사의 하프라이프 문제로 시작된 국내 불매운동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 법정에서 발표된 중간판결 내용은 비벤디를 가해자로, 벨브를 피해자로 판결했다.며 그렇다면 그간 우리 인터넷PC방 업계에 하프라이프의 사용과 관련하여 문제 없음을 이야기 해온 비벤디의 주장은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은 피해자간의 싸움만을 유도하고, 자신의 이익은 그대로 보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술책에 지나지 않았다는 결론일 뿐이다라고 PC방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이번 IPCA가 발표한 사항은 와우 유료화에 대한 PC방 측의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을 뿐 아니라 이전에 있었던 스팀 서비스에의한 손해 등 많은 부분이 얽혀있어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IPCA 김기영 회장의 글 전문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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