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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뮤직,고수동영상진위파란!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8-09

‘레몬볼’(www.lemonball.com)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 액션게임 ‘캔뮤직’의 초고수들이 펼쳐 보이는 화려한 손놀림이 진위 논란에 횝싸이며 리플 릴레이 현상까지 보이는 등 ‘캔뮤직’ 게시판을 둘러싸고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캔뮤직’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나 평소 궁금했을 법한 뒷이야기들을 게시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코너에 운영자가 ‘ch.Master’와 ‘Ch.RedMaples’ 두 유저의 인터뷰와 함께 플레이 동영상이 소개하면서 시작됐다.흔히 ‘캔뮤직’의 초절정 고수을 일컫는 ‘괴수’(일명 괴력의 손)급의 두 유저가 펼쳐보이는 화려한 손놀림은 순식간에 50여개가 넘는 ‘리플’과 함께 조회수 역시 2000여 회가 넘는 등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인연[사]’의 닉네임을 쓰는 한 유저는 “키보드대에 손목을 붙이며 연주하는 것이 크게 힘 안들이며 잘하는 요령 같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반대 의견을 지닌 유저들은 ‘진짜가 아니다’, ‘더 뛰어난 괴수가 있다’, ‘다른 게임 하는 사람이 더 잘한다’ 등 반론을 펴자, 지지 유저들의 재반론이 이어지며 감정 싸움의 양상마저도 보이고 있다.‘캔뮤직’ 브랜드 매니저 오상연 과장은 “이번 동영상은 캔뮤직과 별도로 게임 외적인 즐거움도 드리기 위해 준비한 5편 시리즈 물 중 2 종류”라며 “공개한 동영상은 실제 두 유저가 연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더 이상의 오해는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제의 동영상 바로보기]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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