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땅콩, 3번째 맞고 서비스 정식 오픈취향에 따른 스킨 변경, 자동치기 등 기능 업그레이드--------------------------------------------------------------------------------(SK커뮤니케이션즈=2004/05/27) “잠시 자리를 비우셔도 좋습니다” 네이트닷컴(대표 유현오)의 게임포털 ‘땅콩(www.ddangkong.com)’은 자동치기 기능이 편리한 ‘와우맞고’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와우맞고’는 땅콩에서 서비스하는 배칠수 성대모사의 ‘수다맞고’와 독특한 동물 족보 방식의 ‘동물맞고’에 이은 세번째 맞고 서비스로 스피디한 게임 전개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캐릭터가 특징이다. 특히, 특정한 패를 모으면 2배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되는 ‘미션 시스템’과 게임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변경할 수 있는 ‘스킨 변경’기능,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 컴퓨터가 대신 플레이 해주는 ‘자동치기’ 등 자잘한 재미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급한 용무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지만 게임을 종료하기가 곤란한 상황일 경우 ‘자동치기’ 기능을 선택하면 컴퓨터에게 플레이를 대신하게 할 수 있으며, 이 기능 중에도 컴퓨터보다 자신이 먼저 낼 패를 선택하면 반영이 되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땅콩 유재석 팀장은 “와우맞고는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고스톱 방식의 맞고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땅콩에서는 이용자들이 같은 게임군의 여러 게임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경쟁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질을 높이는 한편, 게임개발사들에게도 상품의 질로 평가받는 기회의 장이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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