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 온라인, 90레벨 이상 몬스터 아이템 드랍율 기존 78%에서 95%까지 대폭 상승* 지하 묘지 내 몬스터 체력 하향 조정, 몬스터 집중 공격 현상 완화로 사냥 환경 개선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씰 온라인’ 유저들의 사냥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고레벨 몬스터의 체력을 하향 조정하고 몬스터의 희귀 아이템 드랍률도 대폭 높였다고 21일 밝혔다.먼저 90레벨 이상의 몬스터 아이템 드랍율을 기존 78%에서 95%로 크게 확대해 유저들이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또 ‘씰 온라인’ 최고 레벨 던전인 지하 묘지의 몬스터의 HP를 하향 조정하고 던전 내 몬스터의 집중 공격 현상을 줄여 사냥을 원활히 진행되도록 수정하였다.또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사냥을 권장하기 위해 도입한 ‘드랍률 패널티’의 적용 범위를 레벨 150 이상 캐릭터에는 기존 20레벨에서 30레벨로 변경했으며 고레벨 유저를 위해 내달 지하묘지 던전 2, 3,층에서 150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를 공개할 계획이다.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인환 개발실장은 “씰 온라인에서는 각 레벨대의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시스템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에서는 원형 경기장 형태의 퀘스트 지역 ‘아레나 존’을 내주 초 테스트 서버에 도입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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