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포럼 통해 전직 레벨부터 직업별 이름, 희망하는 디자인 등 다양한 제안* 유저 포럼은 씰 온라인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유저와 개발자가 함께 고민하는 공간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온라인게임 최초 풀(Full) 3D 카툰랜더링 게임 ‘씰 온라인’ 유저포럼에서 오는 26일까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묻는다.이번 유저 포럼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개발방향에 적극 수렴하고자 실시한 것. 유저포럼의 주제 발표 후 전직 제한 레벨, 캐릭터의 능력치 및 이름 등 ‘2차 전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매일 올라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한 유저(ID:okdudals)는 포럼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은 전직 레벨 제한이 너무 높지 않고 캐릭터의 이름이 좀 더 한국적인 것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유저는 “2차 전직에서 백수 스킬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독특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인환 개발실장은 “유저포럼은 씰 온라인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유저들과 개발자가 함께 고민하는 공간”이라며 “씰 온라인의 2차 전직은 유저 포럼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에서는 오는 19일 정기점검을 통해 장인의 제련 스킬 성공율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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