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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네트워킹서비스<프렌즈잇>오픈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5-18

‘세상 사람 모두 친구로 엮는다’◈친구들과의 인맥 연결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웹 서비스◈사회학적 연구를 근간으로 사회적 대인관계 지수인 ‘인맥 지수(NQ)’ 도입◈넓고 깊은 인맥 형성할 수록 네트워크 지수 높아져◈나와 친구가 어떤 인맥을 통해 연결돼 있는지 알 수 있는 ‘인맥관계도’ 제공,◈블로그, 사진앨범, 프로필, 코멘트 등 통해 언제나 친구와 함께 있는 느낌한국 사회에서 전혀 모르는 사이라 해도 3.6명만 거치면 모두 알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넥슨은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를 사이버 공간에 반영, 친구의 친구를 통해 세상 사람들 모두를 친구로 엮을 수 있는 웹서비스 <프렌즈잇>을 29일 시범 오픈했다.<프렌즈잇>(Frenzit)은 ‘Friends’와 ‘It’ 의 합성어로 친구하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진 지인 네트워킹 (Social Networking) 서비스.<프렌즈잇>에 가입한 후 자신의 친구를 등록하면 친구의 친구, 즉 3단계까지의 인맥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다. 친한 친구와는 블로그, 사진앨범, 게시판 등을 통해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고, 친구의 친구와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면서 내 인맥망을 한 단계씩 넓혀갈 수 있다.<프렌즈잇>은 개인 정보 페이지인 ‘피피(PP:Profile Page)’, ‘블로그’, ‘사진앨범’, ‘게시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범 서비스로 초청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만16세 이상) 곧 클럽과 상점을 추가하고 각 대학 동아리, 유명 커뮤니티 클럽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이벤트를 펼친 후 7월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또 <프렌즈잇>은 개인의 사회적인 대인관계 지수를 알 수 있는 ‘인맥 지수(NQ : Network Quotient)’라는 재미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맥이 넓고 깊을 수록,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고 친밀도가 높을 수록 ‘인맥 지수’는 높아진다. <프렌즈잇>의 ‘인맥 지수’는 사회학적인 연구를 근간으로 네트워크 관계를 나타내는 다양한 요인들을 수치화 시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이론적으로는 20-500까지 가능하지만, 아이큐와 같이 80-150 사이의 지수가 가장 많이 분포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이로 인해 <프렌즈잇>을 이용하면, 누가 네트워크의 핵심인지 바로 알 수 있으며, ‘인맥간의 관계도’ 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내 친구랑 내가 어떤 관계로 얽혀 있는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기존부터 인맥을 중심으로 한 웹 기반의 인적 커뮤니티에 대한 시도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프렌즈잇>이 이런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한 단계 걸러진 ‘알짜’ 인맥 커뮤니티라는 점이다. 친구에게는 열린 공간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닫힌 공간으로,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자신의 인맥 속에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가 높다. <프렌즈잇>은 대학생, 젊은 직장인 중심으로 단순한 커뮤니티 툴이 아닌 문화코드, 라이프 스타일로 접근하면서 다양한 오프라인 중심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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