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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노트북구매,이렇게사면후회안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2-27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판매를 위한 판촉전에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쉽게 노트북을 구입하기에는 가격대가 만만치가 않다. 자신에게 어떠한 노트북이 어울리고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를 잘 따져보지 않으면,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노트북을 구입하고도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이동하면서 사용할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경량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현재 경량화 제품으로 가장 이름을 높이고 있는 제품군을 보유한 것은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의 TX시리즈로 1kg 초반대의 무게를 자랑한다. 국내 제품으로는 삼성의 Q30과 IBM 싱크패드 X32와 LG에서 출시한 TX시리즈 역시 1.1kg대의 무게를 자랑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다만, 휴대성을 중시한 모델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 노트북보다 그래픽 사양에서 CPU사양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고사양 게임이나 시스템 사양을 많이 타는 그래픽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디까지나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가만하고 구입해야 한다. 특히 가격에서도 노트북은 작으면 작을수록 가격이 비싸므로 이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물론 요즘 추세에 따라 LG의 경우 새롭게 발매한 TX시리즈는 휴대성과 그래픽 성능을 모두 잡은 모델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고 7300 그래픽 칩셋을 사용해 그래픽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이러한 휴대성을 배제할 경우 보통 올인원급 노트북까지 선택범위가 확대되며,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할 경우에 TG삼보의 에버라텍 6500, 아수스의 A6VM, 삼성의 삼성 센스 NT-P29/M15A, LG Xnote LW40-DOX1등이 올인원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올인원 노트북의 경우 제품군에 따라 값비싼 서브 노트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가격이 싼 만큼 무게가 그만큼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휴대성을 포기할 수 있다면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으로 구입 전 액정 불량화소 테스트와 발열, 배터리 시간, 소음 등을 잘 체크한 후에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온라인 구매가 가격면에서 매리트가 크지만 모델은 직접 눈으로 본 다음에 사도 늦지 않으니, 실제 모델을 확인한 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충분히 확인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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