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 스페이스에서 개발 하는 무협 온라인 게임 디오(d.o)에선 66세의 할머니 유저가 화제다.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은 디오의 현묘지공 서버에서 활동중인 낭낭황후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영자 할머니많은 게임중에서 무협 온라인 게임 디오(d.o)를 하는 이유에 대해 할머니는 화려한 그랙픽과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그리도 무엇보다도 다른 게임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특히 이 할머니는 활동중인 서버에서 랭킹 6위에 올라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고 게임내에서도 유명한 협객이라고 한다. 특히 할머니가 대외적으로 알려지면서 디오를 즐기는 유저들은 할머니가 게임을 즐긴다는 사실이 “놀랍다”, “너무 보기 좋다”라는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디오(d.o)를 개발하는 씨알 스페이스에서는 할머니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온라인 게임에서 서버 랭킹에 오른 다는 것은 일반 젊은 사람들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할머니가 디오에 관한 애정을 느낄 수가 있으며, 나이 드신 분들도 우리 게임을 즐긴 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할머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디오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하여,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며,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씨알 스페이스에서는 이번 이영자 할머니 유저를 계기로 원래에 있던 65세의 나이제한을 72세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여, 현재는 72세까지 가입을 할 수 있도록 변경 되었다.무협 온라인 게임 디오(d.o)는 다양한 화제를 뿌리며 오픈 베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