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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코인터랙티브,미공개게임대만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5-28

(주)나코인터랙티브의 미공개 신게임대만지역 라이센스 판권 계약 체결!!-온라인 게임사상 전례 없는 형태의 메이저급 해외판권 계약 체결로 업계 관심 집중!!금일(5월 31일) ㈜나코인터랙티브(대표이사 한상은)와 세안아이티㈜(대표이사 김종기)가 ㈜나코인터랙티브 신게임인 ‘라스트 카오스(LAST CHAOS)’의 대만지역 라이센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직후 양사가 발표한 계약의 주된 내용은 미화 200만 달러의 계약금과 총 매출의 25%의 런닝 로열티 그리고 대만 상용화 첫 해 1년 동안 미화 500만 달러의 최소 매출 보장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이번 계약 대상인 신게임은 ㈜나코인터랙티브가 2여년간 사운을 걸고 비밀리에 개발해온 MMORPG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7월경에 국내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라는 것외에는 최근까지 게임의 공식 명칭조차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외부에 철저히 비공개된 상태에서 개발 진행 중인 베일에 가려진 게임이다.이처럼 완전 비공개상태의 개발단계에 있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전례 없는 입도선매형태의 메이저급 해외판권 계약 체결이라는 이례적인 계약에 대해 ㈜나코인터랙티브는 게임 공개 후에는 지역당 5백만불 정도의 계약금을 요구할 수 있는 대작이나 입도선매형태의 계약 조건으로 50% 이상 D.C하여 계약했음을 강조하며, 대만이외의 지역에 대한 판권 계약도 일부 진행 중이므로 올해 안에 신게임 계약금으로 미화 1,000만불 전후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나코인터랙티브는 신게임에 대한 단계별 공개도 금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세부 일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수일내에 별도로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세안아이티㈜는 ㈜나코인터랙티브와의 판권 계약과 관련하여 해외 업체들과 조인트 벤처 설립 또는 조인트 프로젝트 시행등을 통한 대만 및 중국 지역에서의 게임산업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판권 재매각을 통한 이익 실현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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