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대표 신유미)는 ㈜니혼팔콤의 신영웅전설4 : 주홍 물방울을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6년도에 발매된 이후 윈도우 버전으로 2000년에 리메이크 된 ‘신영웅전설4 : 주홍물방울’은 가가브 트릴로지의 3번 째 이야기로 대륙 엘 필딘을 배경으로 소년 ‘어빈’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아루온게임즈 김도성이사는 “최신 게임에 비해 그래픽 퀼리티는 떨어지지만, 어린 게이머들에게는 스토리 RPG의 재미를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며, 90년대 초반 PC게임을 즐겨본 게이머들에게는 지난날의 향수 떠올릴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