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8월 30일, ‘메르헨전기’를 9월 1일부터 SKT를 통해 공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메르헨전기’는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 달리 이쓰리넷이 자체개발한 멀티팔레트제어엔진을 사용해 다양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60여개의 메인 퀘스트와 환타지 길드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 같은 모바일 RPG”로 평가 받고 있다.‘메르헨전기’는 거대지진으로인해 산소가 사라진 대륙에서 인공산소의 패권을 두고 펼쳐지는 전쟁을 그리고 있으며, 최대 300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작품이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