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8월 30일, ‘버스트랠리(Burst Raly)’를 KTF와 SK텔레콤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버스트랠리’는 게임빌이 1년여의 기간을 들여 제작한 게임빌 최초의 레이싱 게임으로 KTF에서는 8월 30일, SK텔레콤에서는 8월 31일부터 서비스 된다.‘버스트랠리’는 국내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제작되어 E3 2006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얻었으며, 국내 2006디지털콘텐츠대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기존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프로드 랠리타입을 선보여 온로드 형태의 레이싱 게임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기존 게임이 초당 10프레임 정도의 화면으로 구성된 것에 비해 초당 20프레임 이상의 화면과 완성도 높은 수도(Pseudo) 3D 엔진을 구현한 특징이 있다.이 외에도 스테이지 별 구간 랩 타임 진행 방식, 순위에 따른 순차적 지역 오픈, 소극적 튜닝 개념, 성적에 따른 순차적 출발, 드라이버 라이선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차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한 편, 게임빌측은 8월 30일부터 한달 동안 ‘버스트랠리’를 다운로드받는 모든 유저 ‘버스트랠리 모델’인 레이싱걸 엄지언의 모바일 화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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