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8월23일, ‘버스트랠리’ 광고모델인 레이싱걸 엄지인 팬미팅을 지난 8월 19일 홍익대 근처 코스페 카페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팬미팅 당일현장에서는 개그맨 신동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약 7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버스트 랠리’ 동영상 광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엄지언은 팬미팅에서 레이싱걸로 활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며, 몰래카메라와 팬들의 세레나데, 초상화 선물 등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답례로 모델 엄지언이 즉석으로 팝송을 불러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한 편, ‘버스트랠리’는 게임빌이 1년여 동안 제작한 레이싱 게임으로 E3 2006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버스트랠리’는 이달 30일과 31일, KTF와 SK텔레콤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레이싱걸 엄지언은 ‘버스트랠리’ 모델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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