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은 자사가서비스 중인온라인 게임 오투잼에 준비되어 있는 전곡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제를 8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이 게임의 제작을 맡은 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 측은 지난 12월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일부 곡의 유료화를 실시, 전체적으로 질적 향상이 이뤄졌지만 반대로 개별적으로 곡을 개별적으로 구매하게 되어 게이머들에게 적지않은 부담이 됐다며 자유 이용제 도입으로 게이머들이 최저 하루에서 최고 한달까지 오투잼의 모든 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자유이용제의 도입 이유를 밝혔다.오투잼 자유이용제를 신청한 유저는 많은 곡들을 엄선된 베스트 50 코너와 초보자를 위한 EASY노트 전곡 등의 패키지 상품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 곡을 구입한 유저에 한해서는 20~5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게임 및 자유이용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o2jam.com)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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