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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프로젝트,국제대회서한국팀이1,2위차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9-07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국제 게임 대회 ‘서바이벌 프로젝트 월드 챔피언쉽 2004(Survival Project World Championship 2004) 결승전이 지난 5일 태국 방콕의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에서 개최됐다.이번 ‘서프 월드 챔피언쉽 2004’는 지난 7월부터 한국, 중국, 대만, 태국 4개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가별 대표 2팀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여 치뤄졌다. 최종 결승을 통해 노브레이크 길드(김지민, 김대웅)가 우승, 친형제로 이루어진 루나 길드(김기영, 김기남)가 준우승을 차지, 중국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서프 월드 챔피언쉽 2004’ 본선은 5판 3선승제, 총 15라운드로 1차전에서 대만과 태국 선수들이 탈락, 4강에서 중국을 물리친 한국 대표 선수팀끼리 승부를판가름할 수 없을 정도의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김지민, 김대웅 선수는 “우리 한국 대표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외화 유출을 막을 수 있었다”라며 재치 있게 소감을 밝히고 “중국, 대만, 한국, 태국의 서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고정 관람객 3,000여명을 포함한 유동 관람객 2만 5천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태국 파트너사, 시암 인피니트社(SIAM INFINIT CO., LTD)는 많은 관람객으로 행사 홍보 자료가 모자라 샘플 자료를 긴급 배송하는 등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결승전 후, 태국의 최고 인기 그룹 ‘업노멀’(ab-normal)이 열정적인 축하 공연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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