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엔타즈(대표 김현수)를 통해 7월 26일부터 KTF로 ‘프린세스 메이커 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는 1991년 일본 가이낙스에서 출시된 이래 멀티시나리오 엔딩을 도입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5년간 4편의 작품이 발매된 바 있다.‘프린세스 메이커 4 모바일’은 ㈜유비쿼터스미디어를 통해 2006년 5월에 SKT로 출시되었으며, SKT 시뮬레이션 장르 1위를 차지했었다. 이번 KTF출시는 KTF멀티팩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엔타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유비쿼터스미디어에서 개발을 맡아 빠른 출시가 이루어졌다.‘프린세스 메이커 4 모바일’은 원작의 기본메뉴들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최적화가이뤄졌으며, 원작과 동일한 캐릭터 및 배경이미지, 아이템 등을 구현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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