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대표 권영준)은 6월 27일, ‘소울카드마스터 2’를 6월 29일부터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소울카드마스터 2’는 22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는 전작 ‘소울카드마스터’에 비해 그래픽 및 게임 내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풀 네트워크로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모비클의 박어정 마케팅 팀장은 “‘소울카드마스터’ 시리즈를 아끼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게임의 재미요소 강화와 UI의 대대적인 수정을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했다” 며 “올 여름 모바일 게임의 한 획을 긋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한편, ‘소울카드마스터’는 6월 29일 SKT출시를 시작으로 7월 중에 KTF와 LGT순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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