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인 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가 모바일 전쟁게임 브라더즈 인 암스를 25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한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더 인 암스’는 2005년에 소개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즈를 소재로 한 밀리터리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Ubisoft사에서 PC용으로 출시했었던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컨버팅한 것으로 세계 2차 대전 중 역사적인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간적, 공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직접 병사로 투입되어 실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목표와 동일하게 카렌탄 고지를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9개의 미션을 진행 플레이 타임 및 작전 수행능력에 따라 훈장을 받게 된다. 게임로프트 측은 “매 미션 시작 시 유명 인물들이 남긴 명언들을 보여줌으로써 게임을 통해 전쟁보다는 세계 평화를 원하는 인류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게임의 메시지에 대해 설명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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