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는 자사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제 1회 넥슨모바일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4월 23일까지 카트라이더 관련 모바일 게임을 다운 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차승원 주연의 ‘국경의 남쪽’ 시사회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24일 넥슨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시사회 장소는 종로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시는 4월 26일 8시 50분에 시작한다. 한편, 시사회 당일에는 ‘삼국지영웅전5’, ‘에픽크로니클2’ 등 넥슨 모바일의 차기작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모바일 박찬민 마케팅 실장은 “앞으로 다양한 신작 영화로 유저들을 위한 정기 시사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고객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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