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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1조6000억원신규사업에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1-25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올해 10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그중 15%에 해당하는 1조 6000억원을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4일 2005년 4·4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조500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고 밝히고 신규 데이터사업에 주력, 무선인터넷 매출 비중을 전년 대비 2.9%포인트 오른 29.5%까지 올리고 설비투자(CAPEX) 1조6000억원 중 고속데이터패킷접속(HSDPA)과 와이브로에 각각 5700억원, 17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신배 대표는 “올 연말까지 2000만명 가입자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동기식 EV-DO 리비전A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상용화할 계획은 없다”고 못 박고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지상파TV 재전송이 지연될 것에 대비해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라며 “위성 DMB 요금 인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KTF(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와 일본 NTT도코모와의 제휴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크지 않다”며 “이는 SK텔레콤이 글로벌 시장을 먼저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정부의 단말기 보조금 규제와 관계 없이 시장 안정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동통신 시장에 유효경쟁 체제가 확립돼 있어 올해 SK텔레콤에 특별히 불리한 정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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