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놈투’가 출시 6일만에 26,805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하루에만 최고 7,248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정도면 한달도 안되어 10만건은 거뜬히 넘길 태세다. 이는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수치여서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최근 많은 유저들의 기대 속에서 출시된 ‘놈투’는 이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놈’의 후속작으로, 2005년 기대작으로 호평받고 있다. 전작을 넘어서 모바일게임 최초 2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전설을 기대해 볼 만 한 게임이다.‘놈투’는 현재 SK텔레콤과 KTF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기 바란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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