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지난해 5월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차세대 모바일 게임 서비스 'GPANG(지팡)'을 4월 4일 국내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GPANG은 Game의 'G'와 팡 터진다는 순우리말 의성어인 'PANG'을 합성한 단어로 게임 전용폰을 통해 빠르고 화려한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KTF의 'GPANG'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대용량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전용 포털에서 유선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 전용폰으로 최적화된 게임 환경 지원 그리고 경제적인 게임 데이터 무제한 이용 요금제 사용이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KTF의 ACE TF팀 이재화 팀장은 '올해 연말까지 5~6종의 GPANG 전용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11개인 게임 컨텐츠를 연말까지 1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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