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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리넷,모바일게임`잼마스터즈`27일부터서비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5-26

잼 만들기의 명인을 가리기 위한 잼마스터 대회가 모바일 상에서 열린다.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이쓰리넷(대표이사 성영숙 www.e3net.co.kr)이 잼전쟁 ‘잼마스터즈’를 5월 27일부터 SKT를 통해 공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잼마스터는 동일한 색의 잼을 한통에 모아 없애며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는 잼전쟁으로, 잼마스터들 간의 대결을 통해 진정한 잼 명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4가지 맛의 잼통이 나열된 대전화면에서 잼통을 이동시켜 잼을 붓는 방식으로, 동일한 잼통 위에서 방향키를 아래로 움직이면 잼통이 아래로 부어진다. 잼통이 가득 차면 잼통이 사라지면서 점수가 가산되고, 4개의 잼통을 채울 때마다 상대방에게 공격을 할 수 있다. 공격을 당한 상대방의 잼통은 돌로 변해 게임에 장애를 준다. 해머, 트위스터, 슬로우, 기글 등 4종류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전략도 빼놓을 수 없다.해머는 돌로 만들어진 곳에 잼통을 다시 생성하며, 트위스터는 상대방 플레이어 잼통량을 모두 4분의 1로 줄이는 작용을 한다. 슬로우는 키 반응에 딜레이를 줘 빠른 진행을 방해하며, 기글은 키맵핑을 반대로 만들어 게임에 핸디캡을 준다. 이번 잼마스터즈를 기획한 이쓰리넷 게임기획팀 김승환 대리는 “잼통 자리를 바꿔가며 같은 색의 잼을 한통에 모아 없애는 방식은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테트리스나 쥬쥬클럽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식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이 게임은 Nate > 게임Zone > 퍼즐/보드 > 테트리스/헥사 > 잼마스터즈 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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