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대표이사 성영숙 www.e3net.co.kr)은 배틀동전판치기를 4월 11일부터 SKT를 통해 공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게임은 돌아가며 책상을 쳐 동전을 같은 면으로 맞추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며, 각종 옵션과 기능 때문에 순수한 게임을 즐기지 못한다는 유저들의 불만을 고려해 예전에 즐기던 게임방식 그대로 개발되었다.또한 네트워크 게임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친구와 대전할 수 있고, 승패가 기록되어 그에 따라 레벨과 획득포인트가 정해진다.이쓰리넷의 문종민 마케팅총괄실장은 “학창시절 동전판치기가 교실이란 공간에 국한된 게임이었다면, 이번 ‘배틀동전판치기’는 교문을 뛰어넘어 전국 어느 학교의 학생과도 즐길 수 있는 광범위한 개념의 판치기게임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배틀동전판치기’의 학교대항전 등 무한한 마케팅이벤트 가능성을 시사했다.현재 KTF에는 스탠드얼론 방식의 ‘동전판치기’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된 ‘배틀동전판치기’ 게임이 서비스될 예정이다.한편, 올해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하고 있는 이쓰리넷은 오는 5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게임전시회인 “E3게임쇼”에 한국 전시참가업체로 선정되어 한국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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