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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한국PC온라인게임시장에진출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8-25

일본 게임 개발사 남코가 한국의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 남코는 지난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20일부터서비스 중인 2종류의 인기 온라인 게임 타이틀을 한국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남코는 현지 서비스를 통해 2006년 3분기 이후에는 연간 20억엔(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다.남코의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 진출에는 아케이드 게임 전문 업체인 이오리스가 협력하게 된다. 이번에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선보이게 되는 게임은 갤러그와 미스터 드릴러의 온라인 대응 버전 게임. 이오리스는 자사의 웹사이트인 와게임닷컴을 통해해당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며, 남코는 이를 통한 이익금의 일부를 받는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남코의 이번 결정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경우 북미 및 유럽 시장과 달리 콘솔 게임보다는 PC용 온라인 게임 시장의 점유율이 훨씬 높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남코는 현재 미국의 유력 게임 개발사와 함께 PC용 신작 온라인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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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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