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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FF11`부정회원800여개강제탈퇴시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2-17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15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파이널 판타지 11'에 관련하여 게임 내 규정에 대해 맞지 않는 행동을 한 800여개의 계정에 대해 강제 탈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현재 55만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1'은 2002년 5월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확장팩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의 온라인 게임이다.이번에 강제 탈퇴를 당한 800여개의 계정은 대부분 게임 내에서 특정 사냥터의 고급 몬스터를 독점하거나, 상대 유저에게 불손한 대화를 건넨 이, 몬스터를 이용하여 상대방 유저를 죽이는 등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한 유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저의 온라인 게임 내에서의 행동에 대해 관대한 처분이 일반적인 일본 내에서 스퀘어 에닉스의 이번 결단은 향후 일본 게임 업체들의 향후 유저들의 부정 행위에 대한 감시가 보다 강화될 것임을 암시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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